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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김미려 딸에게 '명품 패딩조끼' 선물 "너무 좋아 금니 오픈"

최종수정 2022-03-22 11:40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이지혜가 김미려의 딸을 위해 통 큰 선물을 했다.

김미려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그녀의 미담은 어디까지인가..정신 없는 와중에도 내 선물이 아닌 모아 선물을…내가 더 잘할게 사랑해 지혜♥♥♥ 모아는 진짜 좋겠다. 너무 좋아서 금니까지 오픈 했으니까 그렇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편의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혜의 선물을 인증하는 김미려 딸 모아 양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혜는 "모아야. 건강하고 예쁘게 커야 해. 지혜 이모"라는 정성 어린 편지와 함께 고가의 패딩 조끼를 선물해줬다. 신난 모아 양과 달리 동생 이온 군은 살짝 서운해 보이는 모습이 귀여움을 더했다. 이에 이지혜는 "내 사랑 모아 다음은 이온이 차례야ㅋㅋ열심히 또 벌게ㅋㅋㅋㅋㅋㅋㅋ"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김미려는 배우 정성윤과 2013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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