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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황정음이 똑 닮은 둘째 아들을 공개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첫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두 사람은 2020년 9월 파경 소식을 전했으나 위기를 딛고 재결합, 지난 16일 둘째 아들을 출산하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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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3-22 13:56 | 최종수정 2022-03-2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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