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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송은이가 갈비뼈를 다치는 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송은이는 주변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괜찮다"며 멤버들을 안심시키며 특유의 미소를 잃지 않고 끝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경기를 끝마쳤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경기 중에도 송은이는 온 몸을 내던져 공을 캐치하는가 하면, 멤버들을 진두지휘하며 절정의 기량을 과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특히 맞대결 상대팀인 스타트 W는 체육학과와 장신의 선수들이 대거 포함돼 더욱 힘겨운 경기가 예상된 상황. 그러나 송은이가 허슬 플레이까지 서슴지 않자 멤버들은 "조심하라"며 그를 만류했을 정도였다는 전언이다. '송캡틴' 송은이의 갈비뼈 부상 투혼은 오늘(22일) '마체농'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체농'은 각양각색의 이유로 운동을 멀리했던 운동꽝 언니들의 생활체육 도전기로 오늘(22일) 밤 9시에 6회가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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