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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고(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지플랫)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최환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n my waist"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최환희는 어린 아이로 돌아간 듯 해맑은 모습의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최환희는 SNS를 통해 "전 떠납니다 모두 안녕히"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지인들이 어디를 가는지 걱정하자 최환희는 "해외 도치"라고 답했다. 하지만 곧이어 '갓파더'에서 인연을 맺은 KCM에게는 "가고 있어요~"라고 장난스럽게 답하며 불안감을 종식시켰다.
한편 최환희는 지플랫이라는 활동명으로 지난 2020년 싱글 앨범 '디자이너'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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