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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 윤남기, 안먹어도 배부른 '사이좋은 리맥'…이미 좋은아빠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3-22 21:44 | 최종수정 2022-03-22 21:44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돌싱글즈2' 윤남기가 사이좋은 '리맥'을 공개했다.

22일 윤남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이좋은 리맥. 멤바들 집들이 장보러 나가기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딸 리은 양과 반려견 맥스가 나란히 쇼파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다정한 두 아이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특히 리은 양은 윤남기와 커플옷을 입은 것이 방송을 통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한편 21일 첫 방송된 MBN '돌싱글즈 외전: 가족의 탄생'에서는 동거를 하게 된 예비부부 윤남기, 이다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이다은의 집 근처로 이사 온 윤남기는 '돌싱글즈2' 멤버들과 집들이를 했다.

방송에서 리은 양은 윤남기를 "아빠"라고 부르며 따랐고, 윤남기는 "내가 리은이를 받아들인다기보다, 리은이가 나를 받아들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다"며 "리은이가 나에게 '아빠'라고 부르니, 나도 진짜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고 진심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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