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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 임사라, 흙수저 고백했지만 미모는 금수저 "드라이브 갈까?"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3-22 21:51 | 최종수정 2022-03-22 21:51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지누의 아내인 임사라 변호사가 근황을 전했다.

22일 임사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 햇살도 좋은데 같이 드라이브 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오픈카를 열고 따뜻한 햇살을 맞고 있는 임사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쌩얼주의'라는 임사라는 큰 눈망울에 뽀얀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임사라의 이 차는 최근 남편 지누가 생일 선물을 준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가수 지누와 임사라 변호사는 지난해 3월 결혼과 임신 소식을 함께 알렸다. 이후 임사라 변호사는 같은해 8월 득남했다.

특히 최근 임사라는 "내가 금수저 입에 하나 물고 나와 처음부터 변호사 될 상이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은 완전히 정반대"라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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