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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차순배가 tvN 새 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 에서 '송지만'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하지만 그의 능력을 인정하고 지지할 줄도 아는 대인배다.
차순배는 "이번 작품에서 영화 '뜨거운 피' 이후 정우와 다시 한번 조우하게 됐다. 정우는 캐릭터를 정확히 간파할 줄 아는 예리한 배우다. 멘탈코칭에 대한 서로 다른 견해를 가졌지만 존중할 만한 선후배로서 호흡을 맞추는 과정 자체가 즐겁다. 보시는 여러분들도 힐링하는 모두를 위한 힐링 드라마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올해 개봉을 앞둔 영화 '카운트'와 '자산어보', '낙원의 밤', 드라마 '해피니스', '통증의 풍경', '빈센조', '언더커버', '날아라 개천용', '메모리스트', '검사내전', '닥터탐정', '퍼퓸', '보좌관', '빅이슈',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 '미스 함무라비'에 출연한 바 있다.
'멘탈코치 제갈길'은 올 하반기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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