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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날 것의 이야기로 웰메이드 느와르의 탄생을 예고하는 영화 '뜨거운 피'가 관람 전 놓치면 안 될 관람 포인트를 공개한다.
'뜨거운 피'는 1993년, 더 나쁜 놈만이 살아남는 곳 부산 변두리 포구 '구암'의 실세 '희수'와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한 밑바닥 건달들의 치열한 생존 싸움을 그린 영화이다. K-느와르의 대가 김언수 작가의 동명 원작 소설로, '고래'로 등단과 동시에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오른 천명관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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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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