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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신랑수업' 영탁이 팽현숙을 예비 장모로 모신다.
특히 팽현숙은 영탁을 보자마자 "탁서방~"이라며 친화력을 과시하고, 이에 MC 김원희X홍현희를 비롯한 신랑수업 수강생들은 "혹시 (팽현숙과 최양락의) 따님 하나 씨와?"라며 호들갑을 떤다. 하지만 면허가 없는 영탁은 운전대를 팽현숙에게 맡기고 조수석에 앉아 "내 팔자가 그렇지 뭐"라는 팽현숙의 한숨을 자아낸다.
잠시 후 두 사람은 남이섬에서 다이내믹한 데이트 코스를 체험하고, 맛집에서 오붓한 식사를 한다. 여기서 팽현숙은 "탁서방, 노후 설계는 해놓았나?", "일주일에 소고기는 몇 번 정도 가능한가?"라며 '과몰입 질문'을 쏟아내 영탁을 압박한다. 과연 영탁이 팽현숙을 흡족케 할 대답을 내놓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채널A '신랑수업' 8회는 23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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