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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RPG '신의 탑M : 위대한 여정'을 오는 4월 20일 정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신의 탑M'은 네이버웹툰에서 연재중인 인기 웹툰 '신의 탑'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으로, 원작의 스토리를 정교하게 재현하고 있으며 2D 그래픽 기반의 수준 높은 액션 연출이 강점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특히 이용자들은 게임에서 이야기의 주인공인 '스물다섯번째 밤'이 돼 전세계 45억 뷰의 웹툰 '신의 탑'의 스토리를 직접 모험하는 재미는 물론 주인공 밤의 성장을 진행하는 '레볼루션 로드,' '인연스킬'부터 다양한 장비 수집까지 디테일한 캐릭터 육성의 묘미를 즐길 수 있다. 엔젤게임즈는 출시일 발표와 함께 공식 카페를 통해 개발자 Q&A도 공개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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