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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영 삼둥이, '8.2 kg' 작은 몸에 무슨 일이?...母는 눈물 "미열 나기 시작"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3-23 14:51 | 최종수정 2022-03-23 14:5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아준이의 미열에 눈물을 훌쩍였다.

황신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준이 미열 나기 시작ㅠㅠ"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마에 냉각시트를 붙이고 있는 아준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열을 내리기 위해 붙인 것. 이어 미열에 양 쪽 눈, 양 볼까지 빨갛게 부어 오른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표정에서도 미열로 인한 아픔이 느껴졌다. 이에 엄마 황신영은 "흐어"라며 눈물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현재 SNS를 통해 삼둥이의 일상을 공유 중인 황신영은 지난 2월 "삼둥이가 벌써 태어난지 156일. 첫째 아서 6.5 kg, 둘째 아준 8.2 kg, 셋째 아영 8.0 kg. 슬슬 바닥에서 운동 좀 시켜줘야겠어요. 셋 다 아주 건강히 잘 크고 있어서 너무 다행"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9월 인공 수정으로 얻은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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