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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아픈 둘째의 몸이 나아지며 한시름 놨다.
황신영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하루 종일 가재수건으로 미지근한 물 적셔서 몸 닦아 줬더니 미열이 내려가고 있베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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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황신영은 2017년 결혼, 지난해 인공수정으로 가진 세 쌍둥이를 출산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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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3-24 00:55 | 최종수정 2022-03-24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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