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kg 감량' 최준희, 비키니 입고 해변에 누워…"여름 다시 준비"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여름을 준비 중이다.

23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름 다시 준비해보자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해변 모래사장 위에 수영복을 입고 누워있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금발머리를 한 최준희는 여름의 햇살을 느끼고 있다.

특히 쇄골라인과 목뼈가 보일 정도로 여리여리한 몸매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최준희는 루푸스병 투병으로 인해 몸무게가 96kg까지 늘어났지만, 다이어트를 통해 52kg까지 감량한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배우 이유비가 소속된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다. 또한 출판사와도 계약을 맺고 작가로서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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