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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의 입을 봉쇄한 누나들의 매운맛 토크가 펼쳐진다.
이날 유재석은 오랜만에 세 누나들과 만났다고 한다. 그동안 이미주, 신봉선, 전소민 등 여동생들과 방송을 해온 유재석은 "누나라는 말은 오랜만에 한다"라며 반가우면서도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고. 형, 동생들이 아닌 누나들 앞에서 유재석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범상치 않은 세 누나들은 초반부터 토크 수위를 높여 유재석을 아찔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식당 분위기가 좋다며 소녀 같은 모습을 보이던 누나들은 결혼, 남편 이야기에 급 후끈한 토크를 선보여 유재석을 쩔쩔매게 했다고.
MBC '놀면 뭐하니?'는 3월 26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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