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차예련' 딸, 엄마 닮아 벌써부터 길쭉 라인…커플룩 데이트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차예련이 딸과 커플룩을 자랑했다.

28일 차예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쩌다 보니 커플룩. 녹화 끝내고 들어오는 길에 사진첩 뒤적이다… 내사랑 주인아씨 랑 어제 주말 데이트. 사랑해 우리딸 너가 있어서 엄마는 너무 행복해 고마워 우리 아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차예련과 딸의 뒷모습이 담겼다. 모녀는 검정 후두티에 패딩조끼를 입은 커플룩을 선보였다.

특히 서로를 바라보는 얼굴에는 사랑이 가득 묻어난 가운데, 차예련의 딸은 엄마를 닮아 길쭉한 기럭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차예련과 주상욱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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