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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의 일상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립스틱 바르는 줄", "생긴 게 립스틱처럼 생겼네", "잘생겨서 뭘 해도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으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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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3-28 14:05 | 최종수정 2022-03-2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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