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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초보 사위 장동민의 특별한 장인어른 모시기가 시작된다.
이어 "30분 안에 도착할 것 같다"라는 장인의 연락으로 발등에는 불이 떨어진다. 처음 신혼집을 찾는 장인을 위해 직접 팔까지 걷어붙이고 나섰지만, 다급한 마음에 실수와 사고를 연발하는 그의 모습은 웃프기까지 하다. 과연 초보 사위 장동민의 장인 모시기는 성공적으로 이뤄졌을까. 평화로운 신혼집을 발칵 뒤집은 손님이자 아직은 어렵고 불편한 새로운 가족, 장인과 어떤 이야기를 펼쳐갈지 두 딸도둑의 브로맨스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딸도둑들' 성치경 책임프로듀서는 "가족임에도 불구하고 어색한 장인과 사위의 관계는 기존 가족 예능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관계라고 생각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관계의 다양성을 보여주기 위해 고심했다. 장동민, 조현우, 류진이 전혀 다른 모습들로 다양한 재미를 줄 것"이라고 전해 기대심리를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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