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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슬의생' 시즌3 하자고 감독님 조르는 중이다."
덧붙여 그는 "다들 '시즌3를 하자'고 (신원호) 감독님을 조르고 있다"라고 웃었다.
그는 "'응답하라 1994'나 '슬의생'에서는 따뜻한 캐릭터로 그려졌고 '배니싱'의 진호도 따뜻한 면모가 있다"며 "따뜻한 이미지를 찾아다닌 것은 아닌데 그런 모습들이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있는 것 같다. 그렇지 않은 모습의 캐릭터들도 찾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강철비2' 같은 작품은 굉장히 다른 색깔의 인물이었다. 특히 영화에서도 새로운 캐릭터를 많이 찾는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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