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가수 임영웅이 '계단말고 엘리베이터'를 부른 영상으로 유튜브 조회수 1200만 뷰를 돌파했다.
이 노래를 발표했을 당시 임영웅은 무료로 어머니 노래교실을 다니며 노래를 홍보해야 할 정도로 무명가수였다. 그로부터 1년 후 그는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참가해 진(眞) 왕관을 쓰면서 인생역전을 맞았다. 해당 영상에서는 데뷔 3년 차 신인 가수 임영웅의 풋풋한 모습과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5월 2일 컴백한다. 25일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티저 이미지(사진)를 공개하며 임영웅의 첫 정규 앨범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어딘가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겨있는 임영웅의 뒷모습과 함께 'May 02. 2022'라는 발매일을 알리는 문구가 대중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