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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난데없는 불화설에 휘말렸다.
이렇게 블랙핑크 내 불화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지만 팬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멤버들끼리 생일을 축하하는 것을 꼭 SNS로 보여줘야 하는 것도 아닌데 생일 축하 메시지를 남기지 않았다는 이유로 팬들이 우르르 몰려가 항의하는 상황은 어떻게 봐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개인적으로 축하했을 수도 있는 일인데 사소한 일 하나하나 해명해야 한다면 정신적인 피로도가 너무 높아지는 일이라는 지적도 많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듯, 팬들의 과도한 참견이 오히려 화를 부를 수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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