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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스폰 폭로전에 분노했던 문준영이 결국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과 팬들에게 사과했다.
이어 "멤버들과 팬 여러분들께 그룹 이름에 먹칠을 하게 되어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겠다"고 거듭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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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다음은 문준영 글 전문
욕하시는 분들께서는 잠시 이 글에서는 나가주세요
댓글 달지 마십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ZE:A's (제아스) 팬 여러분들께만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제 아스 여러분들은 저 구독 끊으시고 제 SNS다 차단하세요
보지도 마시고 오지도 마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저를 지금까지 좋게 봐주셨던 모든 분들께 그리고 이젠 그만 버티세요 저 땜에 많이 힘들었던 거 알아요
그니까 이젠 그만 다들 갈 길 가세요..
부탁드립니다.. 저 이제 아니에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그러니까 그냥 가세요 동정도 하지 마시고 부탁입니다....
정말 저를 생각해 주신다면 저랑 관련된 부분은 앞으로도 쳐다도 읽지도 듣지도 마세요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곧 모두 ZE:A 이름이 들어간 SNS를 모두 삭제하던지 변경하겠습니다
지금까지도 열심히 활동 중이고 잠 못 자가며 고생 중인 멤버들에게도 너무 미안합니다
멤버들과 팬 여러분들께 그룹 이름에 먹칠을 하게 되어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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