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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재시, 일상에서도 S라인 만드는 모델본능…'리틀 손예진' 같아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3-29 10:18 | 최종수정 2022-03-29 10:19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모델 포스를 자랑했다.

재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친구들과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한 엘리베이터 안에서 카메라 플래시를 터뜨린 재시는 모델 다운 포즈로 프로다운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배꼽이 보이는 크롭톱에 청자켓을 스타일링 한 재시는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재시는 최근 22FW 파리패션위크에 모델로 런웨이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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