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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전 야구선수,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의원 양준혁이 장군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양준혁은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레전드로 '양신' 이라 불리며 국내 야구를 대표하는 간판 야구선수이다. 은퇴 후, 양준혁 야구재단 이사장,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지난 2019년 '뭉쳐야찬다 시즌1'을 통해 새로이 발돋움을 하였으며, 2021년 19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양준혁은 오늘(29일) 첫 방송하는 MBN, K STAR 새 예능 프로그램 '빽 투 더 그라운드' 출연도 앞두고 있다. 김구라, 이찬원을 비롯해 안경현, 홍성흔, 채태인, 니퍼트 등 야구 스타들과 예능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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