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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안영미가 넷플릭스의 제안을 받았을 당시의 소감을 밝혔다.
'셀럽은 회의 중'은 "아리아나 그란데처럼 셀럽이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와 함께, 아이돌로 데뷔한 '셀럽파이브'의 송은이-김신영-안영미-신봉선이 넷플릭스 코미디 스페셜. 넷플릭스 단독 코미디쇼를 제안받은 셀럽파이브 멤버들의 우당탕탕 아이디어 회의를 담아낸 코미디를 담는다.
TV 예능을 넘어 웹 예능, 유튜브, 팟캐스트 등 뉴미디어 예능의 흐름을 만들어 가고 있는 송은이와 기발한 아이디어와 재치 있는 입담, 최근에는 부캐 '둘째이모 김다비'로 대활약한 김신영, 아슬아슬한 19금 토크와 댄스로 보는 이들에게 긴장감 넘치는(?) 웃음을 선사하는 안영미, 그리고 타고난 예능감과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신봉선. 방송 경력만 100년을 향해가는 이들의 조합만으로도 빅 재미를 예고하는 웃음 베테랑, 셀럽파이브 멤버들이 지금껏 본 적 없는 신선하고 내추럴한 매력을 선보인다.
'글로벌 스타'를 꿈꾸던 셀럽파이브 멤버들이 해외 진출의 발판이 될 수 있는 '넷플릭스 코미디쇼'를 제안받고, 이를 준비하기 위해 끝없이 회의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담아낸 페이크 다큐 형식의 코미디 스페셜 '셀럽은 회의 중'은 4월 1일, 전세계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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