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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한영, 대놓고 '럽스타' 시작…예비부부라 가능한 '밀착 포즈'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3-30 07:13 | 최종수정 2022-03-30 07:1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박군 한영 커플이 럽스타그램을 시작했다.

한영은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왜 빵 터졌냐면요..손만 올리면 사진이 찍혀서요~~ 그걸 이제야 알았거든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식당에서 함께 셀카를 찍는 박군 한영 커플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꼭 붙어 사진을 찍는 모습. 특히 한영이 걸친 재킷이 박군에게 함께 걸쳐질 정도로 꼭 밀착해 달달함을 더했다. 결혼을 앞두고 행복이 넘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박군과 LPG 출신 한영은 열애를 발표한 지 일주일 만에 결혼을 발표했다. 박군과 한영은 오는 4월 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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