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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절차 중' 최정윤, 붕어빵 딸 잘 키웠네 "엄마 선물 만드느라 조용했구나"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3-30 07:29 | 최종수정 2022-03-30 07:30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최정윤이 딸에게 감동했다.

최정윤은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엄마 일하는 동안 조용히 있더니 엄마 선물 만드느라 그랬구나. 고마워 감동이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지우 양이 엄마 최정윤을 위해 그린 그림 선물이 담겼다. 지우 양은 화려한 색의 물감을 사용해 엄마에게 하트를 그리고 만족의 인증샷을 남겼다. 엄마랑 똑닮은 지우 양의 귀여운 인증샷이 보는 이들의 행복감도 자아낸다.

한편, 최정윤은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 장남인 윤태준과 결혼했으나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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