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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구준엽의 이혼 전 서희원 언급에 불편해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서희원의 이혼 전이었던 지난 6월 유튜브 예능 '천만클놈'에서는 '클놈' 지상렬 염경환과 '클론' 구준엽 강원래의 만남이 담겼다.
구준엽의 서희원은 대만판 '꽃보다 남자'의 여주인공으로 인기를 얻었다. 이에 염경환은 "아시아를 호령하신 분"이라고 감탄했고 강원래는 "홍콩 4대 천왕보다 더 섹시한 남자로 구준엽이 뽑혔다"고 거들었다. 이에 구준엽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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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과 서희원의 세기의 러브스토리가 알려지며 해당 영상도 뒤늦게 재조명됐다. 네티즌들은 "구준엽이 얼마나 진중한 사람인지 알겠다", "정말 사랑했다는 게 느껴진다", "지나간 연인에 대한 배려 멋있다" 등의 반응으로 구준엽의 '찐사랑'을 응원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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