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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가수 임영웅이 5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5월 6일 고양을 시작으로 창원, 광주, 대전, 인천, 대구 그리고 서울로 이어지는 총 21회 대규모 투어 일정의 데뷔 첫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다.
탄탄한 팬층을 자랑하는 임영웅인만큼 티켓 확보 전쟁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임영웅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적었던 만큼 부모님 팬들을 위한 자녀들의 티켓팅 경쟁 역시 상상을 초월할 가능성이 크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5월 2일 컴백한다.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티저 이미지(사진)를 공개하며 임영웅의 첫 정규 앨범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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