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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김원준, ♥14세 연하 검사 둘째 임신..."태명=예동, 9월에 만나요"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3-31 08:21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김원준이 둘째가 9월에 태어난다고 밝혔다.

김원준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은이 동생 예동이♥ 9월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는 김원준의 모습이 담겼다. TV조선 '건강한 집'의 MC를 맡고 있는 김원준은 지난 28일 방송을 통해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김원준은 "'건강한 집' 덕분에 건강을 열심히 챙기다 보니까 건강한 둘째를 갖게 됐다. '건강한 집' 덕분"이라며 둘째를 갖게 된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원준은 지난 2016년 14세 연하의 현직 검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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