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화 전진이 신혼집과 관련해 비하인드를 전했다.
전진은 "신혼 부부도 (집을 구하는 것은)똑같다. 부동산 여러 곳을 돌아다니고, 지역을 어디로 선택을 해야 하나 고민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연애시절)와이프가 일을 했을 때 저희 집과 (회사가)극과 극인데 항상 저희 집으로 왔다. 그게 너무 미안해서 결혼하면 내가 그 쪽(와이프 회사)으로 가야겠다 해서 잠실에 있다가 옮겼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김지민은 "이사 했는데 (전진의 와이프가)일을 그만두지 않았냐"고 물었고, 전진은 "맞다"며 "제가 푹 쉬라고 했다. 제가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