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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딸 민서, 명문 예원학교 장학생 선발..♥한수민 "두 번이나 받아"

기사입력 2022-03-31 12:3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딸 민서 양이 두 번이나 장학생으로 선발됐다고 자랑했다.

한수민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서가 1학년 1학기, 2학기 모두 장학 증서를 받아왔어요(장학금도 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민서 양이 받은 장학 증서가 담겼다. 명문 예술 중학교인 예원학교에서 한국 무용을 전공하는 민서 양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학 증서를 받아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수민은 "전교 모든과 합쳐서 필기 성적과 실기 성적 합쳐서 가장 성적이 좋은 12명만 주는데 두 번이나 받아와서 너무 기특하네요"라며 "항상 성실하고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열심히 하는 민서 모두 응원해주세요. 너무 애쓰지 말고 편하게 즐기기를. 엄마 아빠는 너무 짠하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민서가 평생 춤출 때 가장 행복하기를. 훌륭한 무용수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박명수와 한수민은 지난 2008년 결혼해 같은 해 민서 양을 품에 안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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