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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딸, '♥검사' 아빠 닮아 튼실한 팔다리…엄마도 인정한 "튼튼한 다리"

기사입력 2022-03-31 13:09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의 성장에 감격했다.

한지혜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서긴 서는데... 이제 어쩌지? 오디로 가나. 튼튼한 다리"라며 딸의 모습을 올렸다.

이어 한지혜는 "뒷모습 너무 귀여워"라며 혼자 우뚝 서 있는 딸의 모습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지혜의 딸은 엄마 아빠를 닮아 귀여운 얼굴과 포동포동하게 오른 살로 깜찍함을 온몸으로 내뿜었다.


또 한지혜는 세상 가장 사랑스러운 얼굴로 자고 있는 천사 얼굴의 딸을 보며 "잘놀고 잘자요"라고 흐뭇해 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검사와 결혼, 10년 만에 딸 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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