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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웅, 서울대 새내기 되더니 '파격 변신'...정은표 "봉변당했어요"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3-31 08:17 | 최종수정 2022-03-31 08:18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정은표가 아들 정지웅의 근황을 전했다.

30일 정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다듬고 파마약 바르고 기다리는 모습 찍다가 봉변 당했어요ㅎㅎ"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정지웅은 한 미용실에서 헤어스타일 변신에 나선 모습. 이전과 확 달라진 변화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대기하는 자신을 촬영하는 정은표를 향해 깜짝 윙크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그 모습이 스스로도 웃겼는지 곧이어 웃음을 빵 터트려 분위기는 금세 웃음바다가 됐다.

한편 정지웅은 최근 서울대학교 인문학부 22학번 새내기가 돼 화제를 모았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수능에서 총 12~13개 정도를 틀렸다. 국어와 수학은 1등급, 영어 2등급, 경제는 하나 틀렸는데 2등급이 나왔다. 사회문화는 다 맞았다"라며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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