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은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개의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첫째 아들의 고사리손이 담겼다. 황정음의 첫째 아들은 손에 가지각색의 매니큐어를 발라 귀엽게 인증하고 있는 모습. 황정음과 함께 매니큐어를 바르며 논 것으로 보인다. 둘째 출산 후 육아로 바쁜 와중에도 첫째와 놀아주는 황정음의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슬하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2020년 파경 소식을 알렸던 황정음 이영돈 부부는 재결합 후 지난 16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