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지연 위한 집밥 스케일 점점 커져…벌써 살림 차린 예비 부부?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야구선수 황재균이 요리실력을 또 한 번 발휘했다.

황재균은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집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테이크와 각종 반찬들로 식사를 하는 황재균의 모습이 담겼다. 지연과 결혼을 앞둔 황재균은 먹음직스럽게 고기를 구워 정갈하게 플레이팅까지 한 모습. 결혼 발표 후 지연과 함께 하는 식사 사진을 게재해 벌써부터 달달한 신혼 생활을 예고하고 있다. 식사 시간마저 행복한 황재균 지연 커플의 일상이 돋보인다.

한편, 황재균과 지연은 오는 12월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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