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 책 좋아하는 건 설정?...책 읽자마자 '기절'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김나영의 유쾌한 일상이 공개됐다.

김나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스태프가 찍어 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동 중인 차 안에서 책을 읽고 있는 김나영의 뒷모습이 담겼다. 스태프는 김나영의 사진과 함께 "이거 찍으면 되는 거 맞죠?"라는 글을 남겼고, 이에 김나영은 '100점'이라는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만족했다.

그러나 이어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기절한 듯 잠에 취해 있는 모습. 이와 함께 스태프는 "책을 좋아하는 언니"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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