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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한혜진이 딸과 여유로운 봄방학을 보내고 있다.
한혜진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냇가에서 도룡뇽알 키운다고 집에 데려왔어요. 하루가 기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엄마 한혜진은 딸 시온 양의 알찬 방학을 위해 더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한혜진은 시온 양과 열심히 놀아주며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배우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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