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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박시연이 근황을 전했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해 1월, 서울 송파구에서 좌회전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사고를 낸 바 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99%로 밝혀져 벌금 1200만 원을 선고받았다. 두 번째 음주운전 적발로 밝혀져 더욱 큰 비난을 받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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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4-03 18:16 | 최종수정 2022-04-0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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