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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삼둥이와 굿나잇 인사를 나눴다.
이를 본 팬들은 "벌써 분리수면을 하나요?", "저렇게 눕혀 놓으면 알아서 자나요?", "가만히 누워있는 게 신기해요. 효자 효녀들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랐다. 이에 황신영은 "그냥 잘 때도 있고 안아달라고 징징댈 때도 있다. 그때그때 다르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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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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