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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비밀의 집' 이민수 PD가 막장 드라마를 지양한다고 자신했다.
MBC 새드라마 '비밀의 집'은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흙수저 변호사가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치밀한 복수극이다. 11일 오후 7시 5분 첫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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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4-0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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