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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그룹 위너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콘서트 시야 제한석을 추가 오픈한다.
4인 멤버가 모두 모인 위너의 약 2년 만 완전체 콘서트인데다 그간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해온 이들인 만큼 새로운 무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크다.
YG는 이와 함께 'WINNER 2022 CONCERT [THE CIRCLE]'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가까이 모여 한 곳을 응시하고 있는 위너 네 멤버의 원형 구도와 이들의 팬덤명 'INNER CIRCLE'이 함축돼 상징성을 띤 포스터다.
콘서트 타이틀 [THE CIRCLE]은 위너 멤버들이 직접 지었다. 위너는 "항상 우리를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고 싶었다. 언제나 미안하고 고마운 우리 이너서클, 하루 빨리 보고싶다"고 전했다.
'WINNER 2022 CONCERT [THE CIRCLE]'은 첫날 오프라인(4월30일), 둘째날(5월1일)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된다. 온라인 관람권은 위너 위버스샵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여기에는 생중계 외 딜레이 스트리밍, 온라인 리허설 관람 등이 포함된 여러 가지 상품이 준비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