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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 잉꼬부부 면모를 보였다.
7일 장영란은 자신의 SNS에 "화끈한 남편. 내 자신감의 근원. 팔불출 부부. 미안합니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3세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54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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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4-07 17:57 | 최종수정 2022-04-0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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