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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코로나19 후유증을 호소했다.
한편 서현진은 2014년까지 MBC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5세 연상의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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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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