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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검사 남편, 모자이크 없는 사진 첫공개…의외의 모습 "지난 주말"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4-09 00:32 | 최종수정 2022-04-09 06:44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한지혜가 남편과 딸 둘 만의 데이트를 공개했다.

한지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난 주말 아빠랑 산책"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잘잤네"라면서 유아차를 타고 푹 잠든 딸의 모습을 올렸다.


그리고 "산책하는데 잘 안보여요"라면서 "아빠 미웡"이라고 농담했다. 한지혜는 "한강도 다녀왔어요. 아빠랑 잘 댕기네"라며 아빠와 같이 다니면서도 울지 않고 얌전한 딸을 기특해 했다.

한지혜는 볼살이 포동하게 올린 딸의 귀여운 모습을 자랑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지난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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