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주 월요일 한 주 전에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기사들을 정리해 알려주는 '지난주 핫이슈'입니다.
지난주에는 방송인 박소현이 '조용한 ADHD' 진단과 전문가의 상담을 권유 받았다는 기사가 가장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지난 8일 방송된 채널A '금쪽상담소'에는 '방송계의 늘 푸른 소나무' 박소현이 출연했는데 라디오 DJ로도 20년 경력을 가지고 있는 인간 방부제 박소현의 등장에 MC들은 모두 허리숙여 인사했습니다. '아이돌 대모'인 박소현은 기억력이 심하게 떨어져 아이돌 이외의 것들은 모두 잊어버려 아는 사람이라도 낯선사람이 되기 십상이라고. 박소현은 "저같은 경우는 라디오를 20년 했다. 제작진이 일정 기간마다 바뀌는데 3번을 담당한 PD를 못알아본 거다"라고 고백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