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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신인 파워"…아이브 숙소공개→'전참시' 화제성 1위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2-04-12 11:21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아이브가 막강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 4월 1주 토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16.49%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9일 방송에서는 대세 신인 아이브(IVE)의 방송 최초 숙소생활 공개부터 배우 윤박의 허당미 넘치는 일상이 화제를 모으며, 비드라마 전체 5위, 비드라마 VON 게시글 수 3위,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아이브 5위에 등극, 아이브 멤버 장원영과 배우 윤박의 출연자 화제성 또한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아이브의 숙소가 최초 공개되며 매니저 몰래 아침부터 폭풍 먹방을 즐기는 모습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었고, 반려견 세 마리와 생활하는 개아빠 윤박의 허당미 넘치는 모습이 제보되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스타들의 일상을 담아낸 관찰 리얼리티 예능이다. 매회 우리가 알지 못하던 스타의 반전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에게 감동, 재미,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매니저들과의 케미 뿐 아니라 참견인들 간의 케미 등 주변 사람들과의 의미를 되새기며 주말 예능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오는 16일 방송에서는 대세 래퍼 비오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은 물론 천재 작곡가 일상부터 돌아온 예능 파이터 권율의 본업 복귀 촬영 현장, 매니저와 함께한 율슐랭 가이드 맛집 탐방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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