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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AOA 겸 배우 설현이 '어쩌다 사장2'에 뜬다.
냄새부터 맛있는 점심 장사에도 변화가 생긴다. 알바생들이 마음껏 요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판을 깔아주는 '총괄 셰프' 조인성의 진두지휘 속 신메뉴가 나올 예정. 박효준은 어느새 공산 곳곳을 파악한 조인성의 도움을 받아 주민들이 만든 떡과 식혜로 비주얼 끝판왕 떡볶이를 만든다.
영업 2회차를 맞이한 베테랑 사장 차태현은 전천후 활약을 보여준다고. 강아지 사료 배달부터 혼자 광주 2차 출장까지 언제나처럼 전천후 사장의 면모로 듬직함을 뽐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한 친절과 신들린 친화력으로 무장한 누아르 3인방 윤경호, 신승환, 박효준과 함께 하는 영업 5일차도 이어진다. 먹을 줄 아는 신승환과 만들 줄 아는 박효준, 음식에 진심인 두 사람이 끌어올릴 맛의 집대성이 펼쳐진다. 덕분에 저녁 장사 역대 최고 기록을 쓰게 된다고.
'어쩌다 사장2' 8회는 14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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