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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베리베리가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뽐낸다.
특히 트랙리스트를 통해 멤버 호영이 타이틀곡 '언더커버' 작사에 참여했다는 소식이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보컬과 퍼포먼스 뿐 아니라 곡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실력있는 아티스트로 한층 성장한 면모가 돋보인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외에도 동헌, 계현, 연호, 용승 등 많은 멤버들이 수록곡 '차일드 후드' '벨로시티' '잠깐, 봄(Our spring), '파인'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더 완성도 높고 다채로운 앨범을 완성시켰다.
베리베리가 데뷔 3년만에 첫 정규앨범을 선보이는 만큼, 멤버 개개인의 매력이 돋보이는 13개의 트랙들이 탄생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베리베리가 콘셉트 포토 및 타이틀 포스터 등 많은 콘텐츠를 통해 치명적이고 성숙한 '킬링 섹시' 무드를 예고한 만큼, 신곡 '언더커버' 무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베리베리 시리즈 O [라운드3 : 홀]'은 오는 25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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