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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대한 다양한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CJ ENM 소속이던 김민석, 박근형 PD가 JTBC로의 이적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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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윤 당선인이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처음으로 등장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각계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대선 후보 시절이었던 지난해 9월에 SBS '집사부일체'와 11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2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에 출연한 바 있지만, 당선 이후는 처음. 해당 방송은 20일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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