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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고마마' SMAP 출신 카토리 싱고, 신혼집 가격 200억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2-04-15 08:40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일본 톱 아이돌 그룹 SMAP 출신인 카토리 싱고의 신혼집 가격기 2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트세븐 등 현지언론은 14일 카토리 싱고가 13억엔에 사들인 150평방미터의 땅에 유명 건축가가 설계한 저택을 짓는다고 보도했다. 새 저택 건축에 들어가는 비용은 무려 20억엔(약 195억원)이다.

특히 이들의 신혼집은 SMAP으로 함께 활동했던 쿠사나기 츠요시(초난강)의 자택과 매우 가까운 곳으로 여전한 SMAP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카토리 싱고는 1991년 SMAP 멤버로 데뷔, 연기, 버라이어티, 콘서트 연출 등 다재다능한 활약을 보여줬다. 특히 솔로 활동에서 '싱고마마'라는 서브 캐릭터로 활동하며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SMAP은 2016년 해체했으며, 카토리 싱고는 지난해 12월 10대 때부터 25년간 교제해 온 2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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